구글 코랩(Google Colaboratory)은 Google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무료 플랫폼으로, Python 코드 작성, 실행, 공유가 가능하다.
특히 머신러닝 및 데이터 분석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, GPU 및 TPU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강력한 계산 리소스를 제공한다.
데스크탑에서 GPU/TPU를 구성하기 어렵거나 리소스가 부족할 경우, 구글 코랩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:
고가의 서버나 로컬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도 머신러닝, 딥러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.
구글 드라이브와 통합되어 팀원과 코드를 공유하거나 결과를 발표하기 쉽다.
구글 코랩은 크게 세 가지 컴포넌트로 구성된다:
사용자 → Google Colab (Notebook)
↘ Runtime (CPU/GPU/TPU)
↘ Google Drive (파일 저장)
.ipynb
파일 형식을 사용하며, Google Drive에 저장 가능.코드 셀에 Python 코드를 작성하고 Shift + Enter
로 실행.
# 예시: TensorFlow로 간단한 모델 생성
import tensorflow as tf
print("TensorFlow version:", tf.__version__)
# 간단한 덧셈 계산
a = tf.constant(5)
b = tf.constant(3)
print("a + b =", a + b)
from google.colab import files
uploaded = files.upload()
from google.colab import drive
drive.mount('/content/drive')
하드웨어 가속:
런타임 유형에서 GPU/TPU를 활성화하면 딥러닝 학습 시간이 단축된다.
데이터 시각화:
matplotlib, seaborn 등으로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분석.
실시간 협업:
Google Docs처럼 실시간 편집 및 댓글 추가 가능.
설치된 라이브러리 활용:
TensorFlow, PyTorch, OpenCV 등 인기 라이브러리가 이미 설치되어 있다.
추가 패키지는 !pip install
명령어로 간단히 설치 가능.
코드 공유:
GitHub와 연동하여 프로젝트를 업로드/다운로드하거나 URL로 공유.
세션 유지:
세션이 종료되지 않도록 노트북 창을 활성 상태로 유지하거나, 일정 시간마다 코드를 실행.
환경 백업:
환경 설정이나 설치된 패키지는 세션이 종료되면 초기화되므로, 필요시 requirements.txt
파일로 패키지를 기록한다.
GPU 최적화:
GPU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필요한 데이터와 모델만 로드한다.
구글 코랩은 무료로 고성능 하드웨어를 제공하며, 머신러닝 및 데이터 분석 작업을 간단히 시작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.
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코랩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더 빠르게 진행해보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