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신이 만든 앱 번들 파일을 올려 구글에 올리는 과정이다.
이 단계에서, 올린 앱 번들의 크기가 구글에 의해 최적화 되어 크기가 많이 줄어들곤 한다.
또한 앱이 법률 조건을을 만족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.
간혹, 자신이 일반적이지 않은 접근권한, 예를 들면 미디어 스토어 같은 권한을 가져온다면,
이를 왜 가져오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30초 정도의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고,
이를 구글에 제출하는 것으로 그 권한의 사용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야 한다.
또한, 변경사항이 구글로 보내져서, 에러 여부나 앱 작동 여부를 체크해준다.
여기서 오류가 나면,
그 부분 수정해 주면 된다.
이는 프로덕션을 신청하기 전 단계로, 무려 2주동안 12명의 테스터를 모집해서,
앱을다운로드 받게 하고, 앱을 테스트 하는 과정이다.
먼저, 새 버젼의 앱 번들을 올리고, 앱이 검토되길 기다린다.
2일, 3일 정도의 기다림이 끝나면, 앱을 안드로이드에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가 생기는데,
이 링크로 앱을 받으려면, 내부테스트의 트랙을 중지시켜야 한다.
그렇지 않으면, 서로 충돌나서 앱이 다운되지 않는다.
여기서의 행적이 프로덕션 통과와 직결되기 때문에 잘 해주어야 한다.
안정하게 프로덕션을 통과하려면, 테스터와 다운로드 수가 20 ~ 30명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,
이를 수월하게 모집하기 위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의 안드로이드 배포 품앗이 카톡방이 있어서,
거기서 사람 모으면 금방 편하게 모을 수 있다.
아무튼, 어떤 방식으로든 12명의 테스터를 모아서 14일 동안 다운로드와 테스팅 상테를 유지해야 프로덕션을 신청할 수 있다.
마지막 단계로, 비공개 테스트 이후에 신청할 수 있다.
통과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로운데,
심사에 어떤 항목이 들어가 있는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,
경험으로 어떤 것이 중요한지 알아보자면,
비공개 테스트 중
프로덕션 신청 중
정도가 있는 것 같다.
사실 나도 아직 프로덕션 통과 못하고, 3번째 퇴짜 맞아서 통과하는 방법을 아직도 모르겠는 상테이다.
프로덕션에 실패한 이유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, 통과히기가 더 어려운 것 같다.
아 나도 프로덕션 통과하고 싶다.